피어스 브랜드로서 2016년에 설립. 마츠다 쇼타가 프로듀스.

장신구의 본질인 '몸에 붙였을 때 느껴지는 힘과 안심감 같은 특별한 심리 효과'를 의식하고,

항상 착용할 수 있는 미니멀 디자인이 베이스.

메인 컬렉션의 "PLACEBO"나 후지와라 히로시 씨와의 공동 제작 "HF"등,

금속이 가진 소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깨끗하고 신선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.

브랜드명에는, 마차가 다니던 습관을 캐리어라고 부르기 때문에,

항상 진화하면서 자신의 습관을 계속 만들겠다는 생각이 담겨있다.